한국식품안전협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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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4-02-05 17:28본문
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오규섭, 이하 ‘식품안전협회’)가 1월 30일 새로 둥지를 튼 서초구 양재동 협회 교육관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HACCP 인증원’)과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품 등 국민 먹거리 전반의 위생 관련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국내 식품 위생·안전 수준 향상 △식품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제공 가능한 각종 정보 및 데이터 공유 △식품 위생·안전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 △식품 위생·안전 관련 법령·제도 등 개선 지원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오규섭 회장은 “식품안전분야에서의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전 향상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하는 식품안전협회가 업무협약을 맺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라며, 국내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우리 양 기관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함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면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협약은 우리의 목표와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그리고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정부의 식품안전정책에 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상배 HACCP 인증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식품안전에 파수꾼이 돼 식품안전 최전선에서 식품안전협회와 손을 잡고 만만의 채비를 갖춰 새롭게 나아가는 식품안전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한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식품 및 축산물, 수입식품 등 총망라하여 HACCP 인증 및 전 세계 170개국 현지 실사 등을 통한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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